원자에서 핵폭발로

목차 › 제1장 쪼개지는 핵

원자

터지기 전 · 물질을 쪼개고 또 쪼개면 원자가, 원자 한가운데에는 원자핵이 있다

3D로 보기

장면별 이야기 (2)

터지기 전

쪼개고 또 쪼개면

연필심을 계속 확대해 보자. 1000배, 또 1000배 키우면 얇은 판이 겹겹이 쌓인 모습이 보인다. 더 키우면 판이 작은 알갱이가 이어진 벌집 모양이다. 이 알갱이가 원자다. 원자 하나를 더 키우면, 한가운데에 아주 작은 덩어리가 나타난다. 원자핵이다.

왜?물질을 계속 쪼개다 보면 더는 쪼갤 수 없는 알갱이에 닿는다. 그것이 원자다. 연필심은 탄소 원자로, 물은 수소 원자와 산소 원자로 되어 있다.

더 알기머리카락 한 가닥의 굵기에 원자가 수십만 개 나란히 들어간다. 원자핵은 원자보다도 1만~10만 배 작다.

이 장면을 3D로 보기 →
터지기 전

원자의 한가운데

원자는 가운데의 원자핵과, 그 둘레의 전자로 되어 있다. 원자핵은 더 작은 구슬이 뭉친 덩어리다. 빨간 구슬의 수가 원자의 종류를 정한다. 1개면 수소, 6개면 연필심의 탄소, 92개면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우라늄이다.

왜?세상의 모든 물질은 100가지 남짓한 원자로 되어 있다. 그 원자들은 빨간 구슬의 수만 다를 뿐, 모두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져 있다.

더 알기빨간 구슬을 "양성자", 회색 구슬을 "중성자"라고 부른다. 파란 고리 위의 작은 공이 전자로, 교과서에서 전자 수를 세기 쉽게 그리는 방법이다. 실제 전자는 고리를 따라 돌지 않고, 원자핵 둘레에 구름처럼 퍼져 있다. 원자핵은 아주 작아서, 화면에서는 크게 그렸다.

이 장면을 3D로 보기 →

더 읽기

Wikipedia: Atom · Wikipedia: Graphite · Wikipedia: Atomic nucleus

시리즈의 다른 작품

폭발 효과(불덩이·충격파·화상 범위·버섯구름)는 Glasstone & Dolan 『The Effects of Nuclear Weapons』(1977)의 축척 공식으로 계산한 개략값입니다. 실제 피해는 지형·날씨·건물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무기를 만드는 방법은 다루지 않습니다.